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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유니클로, 롯데마트 동래점으로 이전 개점

28일 개점을 앞둔 유니클로 롯데마트 동래점 풍경. /유니클로

롯데백화점 동래점의 폐업으로 유니클로 동래점이 인근 롯데마트 동래점으로 이동한다.

 

유니클로(UNIQLO)는 오는 28일 부산 동래구 '유니클로 롯데마트 동래점'을 정식개점한다고 밝혔다.

 

새로 여는 유니클로 롯데마트 동래점은 기존 매장보다 약 330m2(약100평) 넓다. 키즈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부산 동래 지역 인근 가족 고객의 매장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유니클로 롯데마트 동래점의 박민지 점장은 "유니클로는 부산 동래지역에서 10년 넘게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는데,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계속해서 동래지역 고객님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매장 규모 및 영업 시간 확대, 제품 라인업 강화 등 고객님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님들이 롯데마트 동래점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니클로는 롯데마트 동래점 오픈을 기념하여 부산의 유명 편집숍 '발란사'와 협업하여 제작한 스페셜 티셔츠를 4월 28일부터30일까지 부산 지역 전 유니클로 매장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