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SG 대량매물 종목 또 급락 …"이틀 연속 하한가 기록"

코스피가 전 거래일 보다 7.85포인트(0.31%) 상승한 2531.35에 장을 시작한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31포인트(0.27%) 오른 857.54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3원 낮아진 1331.5원에 개장했다. /뉴시스

전날 외국계 SG증권 창구에서 대량 매도 물량이 나오며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이틀 연속 폭락 중이다.

 

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다우데이타(-30.00%), 삼천리(-29.99%), 선광(-29.98%), 대성홀딩스(-29.97%), 서울가스(-29.92%), 세방(-29.85%) 등이 전일에 이어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다올투자증권(-15.43%), 하림지주(-12.96%), CJ(-1.26%) 등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업종·테마상 공통점이 없으나 신용융자 잔액, 거래율 모두 높다는 점과 외국계 증권사인 SG 거래 창구에서 전날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계 증권사를 이용한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반대매매가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주가조작 세력의 영향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금융감독원도 SG증권 창구의 이번 대량 매도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 불법 거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