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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야외 도서관 '책 읽는 한강공원' 운영

서울시, 야외 도서관 '책 읽는 한강공원' 운영

 

'한강책방' 운영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5일부터 여의도·뚝섬 잔디광장·반포 잠수교에서 '책 읽는 한강공원'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오는 5~6월 뚝섬·여의도·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전망 좋은 곳에 마련된 빈백과 그늘막 앉아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책 읽는 존'을 조성한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만화책, 여행, 영화, 음악, 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책 1000권 이상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7일부터 7월 9일까지 잠수교에서는 축제와 연계한 거리공연이 진행된다.

 

뚝섬한강공원에서는 내달 5~7일 '2023 한강페스티벌_봄' 행사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인형극, 가족단위 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책 읽는 한강공원'은 7~8월 혹서기에 잠시 휴식기를 갖고 9월부터 다시 문을 연다. 시는 올 하반기 북토크,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치 도서를 2배로 늘리고, 태블릿을 대여해 전자책 열람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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