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MMORPG '제노니아'의 오프라인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제노니아 카카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이용자들에게 신청 양식이 전달되며, 신청서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여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파이널 테스터에 선정되면 내달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특별 공간에서 제노니아를 5시간에 걸쳐 미리 플레이할 수 있다.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는 컴투스 그룹 임직원 대상의 사내 파이널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일주일만에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한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 시리즈' IP를 MMORPG 장르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이 특징이다. 개발은 컴투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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