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대화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가족이란 이름으로'를 발매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자녀의 입장에서 느낀 아버지와 어머니,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대화의 따뜻하면서도 거친 목소리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투박한 듯 화려한 연주와 수많은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융스트링'의 합류로 현대화의 감성 깊은 보컬이 더욱 크게 와 닿는 것이 특징이다.
작곡에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서한이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가수 이승현이 함께 나섰다. 여기에 다양한 음반 제작으로 여러 히트곡을 작업한 블랙하우스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랙하우스 측은 "현대화의 세 번째 발라드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누구나 감동받을 수 있는 곡"이라며 "현대화의 세 번째 싱글에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화는 "현재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지 마비가 된 상태이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는 재활치료에 임하는 중"이라며 "아픈 만큼 부모님을 생각하며 불렀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현대화의 '가족이란 이름으로'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