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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

광주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 동안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시의 복지 수요 급증에 따라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문강사의 '사회복지 발전과 한계,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 후 광주시 선임 공무원이 직접 경험한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해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특히 실무교육의 경우 지난 1월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1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희망교육 분야에 대한 사전욕구를 반영해 총 11개 분야를 선정, 진행됐다.

 

이밖에 다양한 정서교육을 병행해 담당 공무원들이 사회복지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피로도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복지업무의 체계적인 절차를 담은 「광주시 사회복지업무편람」을 제작·배포함으로써 담당 공무원들이 다양한 형태의 복지업무를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은 선임 공무원들이 복지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업무 노하우를 다른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광주시의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다지는 귀한 자리가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공무원 교육을 통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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