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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신라대학교와 '신나는 신라데이' 진행

사진/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29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를 만난다.

 

부산은 지난 19일과 22일에 김포와 성남을 상대하는 수도권 원정길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홈으로 돌아왔다. 부산은 4월에 FA컵 포함 6경기를 치르는 일정 속에 리그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해 체력 부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렸다.

 

성남전에서 페신은 1골 1도움, 라마스는 1도움을 기록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성남전 승리에는 임민혁과 권혁규가 중원을 탄탄하게 지키며, 수비와 볼 배급을 원활하게 만든 것이 일조했다. 김찬도 올 시즌 첫 골을 넣으며 박진섭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안산은 10위에 있지만, 지난주에 열렸던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현규와 가브리엘이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좋은 성적을 이끌었다. 김경준, 정지용의 적극적인 공격력도 주의해야 한다.

 

부산은 안산을 상대로 통산 전적은 10승 6무 4패로 앞서 있다. 그러나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는 1승 2무 2패로 고전했다. 올 시즌 홈에서 2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부산의 입장에서는 홈 무패 유지, 상위권 도약 등의 이유로 안산 상대 승리를 쟁취한다는 각오다.

 

박진섭 감독의 부산 부임 후 첫 승리 상대가 안산이었던 점도 흥미롭다. 지난해 6월 3일에 부임한 박 감독은 이틀 뒤, 6월 5일에 열렸던 홈경기에서 안산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후 홈에서의 통산 전적은 6승 2무 6패다.

 

"홈에서 팬들에게 더 즐거운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박진섭 감독의 의지가 이번 경기에도 빛날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경기는 신라대학교와 함께하는 '신나는 신라데이'로 진행된다. 1500여 명의 신라대 교직원 및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낸다. 허남식 총장의 시축 행사와 함께 신라대 무용학과 학생들의 하프타임 공연도 진행된다.

 

오는 29일 열리는 부산의 홈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예매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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