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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4월 28일 한줄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건배하고 있다/뉴시스

메트로신문 4월 2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한줄뉴스>

 

▲한·미 양국이 반도체 등 첨단분야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양국 청년 교류에 6000만달러(약 805억원)를 공동 투자한다.

 

▲천연가스의 국내 수요가 올해부터 2036년까지 연평균 1.38%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천연가스 공급망 불안정에 대비해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수입국 다변화 등 대책을 추진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공정위의 조건부 승인은 방위산업 특수성과 효율성 증대 효과 등을 고려해 일부 경쟁이 이뤄지는 분야에 최소한의 행태적 시정조치다. 한화 측이 이를 즉각 수용키로 해 두 회사 기업결합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전국 대학의 2025학년도 감축 정원의 90%이상이 지방대학으로 나타나면서 대학 소재지별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지방대학들은 수시 의존도를 높이고, 자체 구조조정에 나서는 등 충원 위기에 최대한 대응하는 모습이지만 주요 대학들은 오히려 모집인원을 늘렸다. 정부는 '지방대학 살리기'를 추진한다고 하지만 정원 적정규모화 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산업 한줄뉴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품에 안으며 한국판 록히드마틴이 탄생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화가 2008년 대우조선 인수를 처음 시도한 지 15년 만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합병을 통해 육해공 방산 산업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그룹은 대포, 장갑차, 전투기 엔진, 레이더를 생산하고 있다. 한화는 2030년까지 '글로벌 방산 톱 10′ 들어 '한국판 록히드마틴' 이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새 사명은 한화오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LG유플러스가 올해 초 발생한 정보유출과 인터넷 접속 오류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문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27일 "사고 발생 시점부터,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원인 분석 결과에 따른 시정 요구사항을 전사적인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초 발생한 LG유플러스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과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DDoS, 디도스)으로 인한 장애는 LG유플러스의 탐지 시스템 부재, 장비 관리 및 통제 정책 미흡, 보안장비 미설치, 정보보호 투자 저조 등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실시간 감시 체계 및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정보보호 투자 확대, 맞춤형 훈련 실시 등의 조치를 촉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LG유플러스의 최근 사이버 침해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전반적인 정보보호 침해 예방·대응체계를 점검해 관련 조치사항을 담은 'LGU+ 침해사고 원인분석 및 조치방안'을 2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는 예상보다 깊었지만, 다시 돌아온 갤럭시S23 인기가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2분기 '재고 정점' 전망에도 뜻을 같이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63조7500조원에 영업이익 6400억원을 거뒀다고 27일 확정공시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아성다이소와 쿠팡이 지난 24일 각기 겪은 노조와의 문제에 대해 이들이 주장하는 노동권 침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

 

▲LG생활건강의 지난 1분기 수익성이 뷰티 사업의 부진 등으로 악화됐다. 특히 중국의 소비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져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매출 1조6837억원에 1459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소시에테제네랄(SG)발 매도 사태로 국내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증시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과 조정에 들어간 2차전지 관련주들을 사들이고 있다. 일부 개인투자자들이 지금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판단하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 7년 만에 가입 금액 20조원을 넘어섰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데 따라 단일 상장사로서의 그룹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홈페이지 '원 메리츠(One Meritz)'는 개편해 지난 25일 새롭게 출범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국내 가상자자산거래소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모의 해킹 훈련부터 가이드라인 재정비 등을 통해 시장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강남 살인·시세조작, 불법 상장피(상장 대가) 의혹 논란, 위믹스 상장 폐지 등 국내 가상자산시장에 악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지난해 루나사태부터 가상자산관련법이 신속히 나와야 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관련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원회를 가까스로 통과한 상태다.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서 우리 경제의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체규모는 지난 한해 동안에만 5000억원 가량 늘어났고, 10명 중 6명은 다중채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7일 대부업권 내 불법 채권추심 피해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서민의 채무상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불법 채권추심 피해 상담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5월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신용카드를 활용한 환전혜택은 물론 여행자보험 가입을 알아보고 있어서다. 관련 업계 또한 '가정의 달' 특수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도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의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해당 지역의 집값이 계속 하락하면서 부동산 시장 위축과 고금리 기조로 감소세를 보이던 20·30세대의 아파트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 매입이 다시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될 경우 해당주택 경·공매시 우선매수권이 부여되고, 주택을 사지 않고 거주만을 원한다면 LH가 매입해 공공임대로 제공한다.

 

▲올해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18.63% 하락했다. 지난달 공시가격(안) 대비 0.02%포인트(p) 추가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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