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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美 상하원 합동 연설에 美의원들 '기립박수'…정의선 회장도 함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박수치고 있다/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미 의회를 찾아 진행한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찬사가 쏟아졌다.

 

한국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연설을 한 건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연설은 '자유의 동맹, 행동하는 동맹(Alliance of Freedom, Alliance in Action)'이란 제목으로 영어로 44분 정도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연설 중간에 자기가 미 의회에는 아이돌 그룹 BTS보다 먼저 왔다며 영어로 조크도 했다. 윤 대통령 연설에 의원석과 방청석에선 박수가 56번, 이 중 기립 박수는 23번 나왔다.

 

이날 윤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정 회장 옆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COO(최고운영책임자)도 함께했다.

 

오는 30일까지 예정된 윤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는 정의선 회장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그룹 총수를 포함해 경제인 122명이 함께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가운데 줄 오른쪽 두번째)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박수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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