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임대아파트 및 다가구주택 등 1만5373세대에 대해 긴급보수를 시행하는 지정보수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보수체계에 대해 교육을 시행했다.
공사는 관리 중인 임대시설물 보수를 위해 6개 권역 및 건축, 기계, 전기통신, 소방 등 공종별로 10개의 부산 지역 업체를 공개 입찰로 선정했고 올 4월부터 앞으로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는 공사 업무 담당자와 지정보수업체 현장 대리인 등 25여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대시설물 보수공사는 짧은 시간 다양한 곳에서 소규모 공사가 이뤄지는 만큼, 대규모 사업장 안에서 안전관리자가 관리하는 일반적인 건설 공사와 다르다. 이런 공사 현장 여건에 따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체계의 핵심 요소 및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공사 시설관리처 이상재 처장은 공사와 관리사무소, 지정보수업체 협업·소통을 통해서 입주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보수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부터 반기마다 시행되는 지정보수업체 종합 평가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평가항목인 보수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화를 강조했다. 또 공사의 유지보수 업무체계와 해당 업체의 업무 처리방법 등을 설명하고 현장 대리인의 문의 사항에 대해서도 답변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관리사무소, 지정보수업체와 주기적인 합동 회의를 통해 보수공사의 품질 향상 및 입주민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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