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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카카오뱅크, 이공계 장애대학생 지원 위해 1억 2440만원 기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모두(MODU) 프로젝트 진행

(왼쪽부터)카카오뱅크 윤정백 ESG팀 팀장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을 위한 '모두(MODU)'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두(MODU)는 '장애, 진로 분야 등 한계 없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이공계 장애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진로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뱅크가 기부한 금액은 총 1억 2440만원 규모다. 해당 기부금은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사내 노후 노트북 자선경매에 직접 참여해 모금한 7440만원에 회사가 5000만원을 더해 마련한 금액이다.

 

기부금은 오는 12월까지 이공계 장애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과 진로멘토링 등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장애대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 활동을 준비했다"며 "장애인들의 교육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