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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글과 '미래 교실' 조성…디지털 교육 환경 마련

LG전자는 구글과 경기 남양주 부평초에 미래교실을 만들었다.

LG전자가 구글과 함께 디지털 인재를 키운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부평 초등학교에 'LG-구글 미래교실'을 조성했다고 5월 1일 밝혔다.

 

미래교실은 디지털 교육을 위한 공간이다. 구글 교육용 SW 플랫폼 '클래스룸'을 기반으로 전자칠판과 교육용 노트북 크롬북, 태블릿 PC 울트라탭과 클로이 로봇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내용은 클래스룸을 통해 학부모에도 전달된다.

 

특히 LG전자칠판은 효율적인 수업을 도울 뿐 아니라,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LG 커넥티드케어 DMS'를 이용하면 위급 상황시 경고 메시지를 띄워 학생을 대피시킬 수도 있다.

 

식물생활가전 LG 틔운도 교육용으로 활용된다. 다양한 반려 식물을 기르며 스마트팜 생활을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이번 미래교실을 시작으로 코딩 교육 솔루션 전문 업체인 럭스로보와 초등컴퓨팅교사협회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미래교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솔루션사업담당 최규남 상무는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에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통합 교육 솔루션을 앞세워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미래 교육'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