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디라이트, 예산 지원·법률 자문등 받을 공익인권단체 모집

6월17일까지 '디체인지' 프로그램 운영…올해 6회째 맞아

 

공익인권단체에 예산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는 1일부터 오는 6월7일까지 공익인권단체 법·제도 개선 지원사업인 '디체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공익인권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라이트는 지난 2018년부터 디체인지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공익인권 관련 단체에 예산 및 법률 자문, 네트워크 구축 등 전반적인 지원을 통해 해당 분야의 법·제도가 개선되는데 기여해왔다.

 

디라이트는 올해 3개 단체를 선정하고 사업기간 동안 선정단체에 500만원~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익인권단체 사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과 법인 소속 변호사들이 직접 법률안 초안을 작성해 주는 법률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 공익인권단체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디체인지'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금까지 디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단체는 협동조합 무의, 녹색연합, 사단법인 양해연, 더 브릿지, 옐로소사이어티, 권리찾기유니온 등이 있다.

 

디라이트 민승현 변호사(공익활동위원장)는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공익과 사회기여를 목표로 설립한 로펌"이라며 "그동안 다양한 곳들을 지원해온 디체인지 사업이 벌써 6회째를 맞이한 만큼 법적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공익인권단체와 함께 의미있는 과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