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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신임 대표이사 취임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신임 대표이사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신임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문화?예술 중심도시 하남'으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5월 2일 하남시로부터 정식 임명되어 근무를 시작하는 장소영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장소영 대표는 "하남문화재단이 시민 문화를 선도하며, 예술이 삶의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예술인, 유관기관과의 강화된 협업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하남시만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를 기획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문화적 다양성에 기초한 문화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미션도 수행할 것"이라 전했다.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전임교수를 지낸 장소영 대표는 '2018 평창올림픽 퍼레이드 및 콘서트,'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등을 비롯한 많은 국가?기관 공식 행사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뮤지컬은 물론 테마파크 총괄 음악감독,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장소영 대표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채널A '뮤지컬 스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디션 TV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고,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국제 문화 교류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재단 관계자는 "공연 현장에서 쌓아온 장소영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공연과 함께 지역특화 문화 콘텐츠가 더 풍부해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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