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에 권은비와 현우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바보라고 불러도' 뮤직비디오는 KCM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이스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권은비과 안정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현우의 연기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권은비와 현우는 MZ 세대의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오가는 미묘하고 가슴 설레는 상황과 아픔 등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곡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권은비는 지난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OPEN (오픈)'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다. 이어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현우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로스쿨',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KCM은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팬들이 다시 듣고 싶고 KCM이 다시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선정해 리메이크 발매된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바보라고 불러도'는 KCM이 지난 2010년 발매했던 '사랑곰'을 재해석한 곡으로, 듣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 감성을 전달한다.
KCM의 새 디지털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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