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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금융그룹, ADB 연차총회서 비금융 플랫폼 서비스 홍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 마련된 신한금융그룹, KB국민은행 홍보관./나유리기자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맞아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비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홍보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ADB 연차총회를 맞아 오는 4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KB금융그룹 칵테일 리셉션을 개최한다.

 

칵테일 리셉션은 기업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 투자기관 및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스탠딩 방식으로 소통하는 활동이다.

 

이번 리셉션은 국제기구, 각국 정부 및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KB금융그룹의 주요 비즈니스와 글로벌부문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다양한 협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신한금융은 ADB 연차총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홍보관에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 음식주문 중개 플랫폼 '땡겨요', 신한카드의 'Face Pay' 등 각국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나금융도 홍보관에서 외환시장에서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솔루션 체험'을 주제로 하나금융의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로그', 하나은행의 간편 환전서비스 '환전지갑' 등의 디지털 외환서비스 체험 및 볼거리를 ADB 연차총회 참석자들에게 제공한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최초로 출시한 공급망 금융 플랫폼 '원비즈 플라자'를 소개한다. 원비즈플라자는 기존에 수기로 처리했던 구매업무를 디지털 기반 전자방식으로 전환해 편리하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다.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에 운전자금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지원하고,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 생산, 유통, 최종 판매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전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뱅크도 인터넷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홍보관에 참가해 IT기술을 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신분증인증과 셀피인증, 무자각인증 등 보이스피싱 징후를 탐지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원본이 아닌 신분증을 감별하고 셀카 촬영을 한 실시간 사용자가 신분증 인물과 동일 인물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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