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참외, 방울토마토, 사과 구성

휴롬이 어린이 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채소과일 500상자를 후원했다.

3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회사가 지난달 선포한 '건강' 비전 확산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제철 채소과일을 선물해 건강이라는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했다.

휴롬이 후원한 채소과일 500상자는 참외, 방울토마토, 사과로 구성돼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 취약계층 아동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제철 채소과일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휴롬의 건강에 대한 비전을 나눌 수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우리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롬은 지난달 19일 창업 이래 지속해온 경영 철학인 '건강'을 필두로 한 '당신의 건강만을 생각합니다(Your health, Our priority)'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개하며 전사적인 변화와 도전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