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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특수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검진...서울시교육청-대한병원 협약

서울시교육청 본관 /메트로신문 DB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 소재 특수학교 학생에 대한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하고자 성화의료재단 대한병원과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특수학교의 건강검진 기관 선정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현재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몸이 불편한 특수학교 학생들이 일일이 학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아야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계획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소재 전체 28개 특수학교에 찾아가는 건강검진 실시하고,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질환의심 유소견 학생에 대한 진료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과 대한병원이 공동으로 체결한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과 교육청, 특수학교가 협력해 특수학생에 대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특수 학생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고, 학생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며 질병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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