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장 방세환)는 5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 LX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광주지사와 함께 '찾아가는 지적(地籍)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에는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토지이동, 지적측량 업무 등 민원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적(地籍)현장 민원실에서는 지적측량, 토지이동 상담 외에도 개별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부동산업무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해 현장에서 민원내용을 직접 접수해 평상시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이 있는 시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매월 셋째주 '지적 현장 민원실'을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해 적극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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