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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포 한강공원서 '한강달빛야시장' 운영

한강달빛야시장 운영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이달 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9시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야시장에는 40여대의 푸드트럭과 약 50개의 판매 부스가 참여한다.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스테이크, 불초밥, 츄러스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음식 판매자들이 친환경 생분해 소재 용기를 이용토록 하고, 다회용기를 지참한 시민에게는 음식값을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부스에서는 예술가와 공예가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반려견 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달빛야시장에는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과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마련된다.

 

시는 행사장 내 방문객 밀집 상황 발생시 즉시 분산 조치할 수 있도록 시 공무원과 안전 관리 요원을 투입,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비가 오면 행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한강달빛야시장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공지사항을 확인해달라고 시는 강조했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이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위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한층 발전된 야시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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