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도·경기FTA센터, 아세안 시장 진출 기회 '활짝'...17일 중소기업 설명회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오는 1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 신통상 및 아세안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연다.

 

경기도 중소·중견기업 15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수출 활로 개척과 원자재 공급망 확보의 잠재력 시장인 아세안 시장과 통상이슈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견인하는 소통 채널을 지원한다.

 

설명회는 아세안 전문가를 초청해 올해 1월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발효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세안 경제 환경에 맞는 시장진출 전략 및 경제전망 ▲거래선 발굴기법 ▲신 할랄 인증제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아세안 시장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한-캄보디아, 한-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개별 국가들의 신규 협정이 발효되고 변화한 통상 환경에 맞는 수출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아세안 시장을 집중 분석하고 중소기업 맞춤 진출전략을 수립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FTA센터는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을 비롯해 자유무역협정·통상·무역 교육/설명회, 해외마케팅 사업도 연중 지원하고 있다. 관련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 대표번호에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