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 5월 3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종합복지센터 2층 강의실에서 어린이날 맞이 '행복꾸러미(과자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전미경 세종지역 아동센터 연합회장 및 13개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미래 주역인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김정규 회장과 김윤회 부회장, 전미경 회장 인사말에 이어 행복꾸러미 배분 행사로 이어졌다. 행복꾸러미는 지역 17개 기관에 걸쳐 360여 명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규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며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걸어가는 어린이들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김윤회 부회장은 "지역 사회에 여러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나눔을 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타이어뱅크가 뜻깊은 움직임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