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금융

美,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中바이낸스 대상...'대러 제재 위반' 의혹 조사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뉴시스

미국 법무부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대러시아 제재' 위반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 코인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 국가안보부서는 바이낸스 또는 이 회사 경영진이 대러 제재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미 법무부 내 범죄 담당 부서에서는 이 사안과 관련한 또 다른 조사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낸스는 미국의 제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의 타깃이 돼 왔다.

 

지난해 7월에는 바이낸스가 미국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에서 거래소 사업을 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바이낸스는 이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올해 3월27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파생상품 불법 접근을 허용했다는 내용의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