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업무협약…심층 자문·컨설팅 지원등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여성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에 추가로 나선다.
7일 여벤협에 따르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 경영활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대상으로 비즈니스 분야별 전문위원을 매칭해 심층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예비창업자 기술 및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여성 벤처기업 분야별 맞춤형 경영자문 및 교육 ▲네트워킹 활성화, 사업 홍보, 유망기업 발굴 등을 위한 인프라 활용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여벤협 오세헌 상근부회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가진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의 경영 교육 및 자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연계지원을 통해 여성벤처기업들이 성장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