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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미래에셋증권, 미성년 계좌 분석…"해외주식투자 증가"

/미래에셋증권

최근 미성년자에 대한 비대면 증권계좌개설이 허용된 가운데 주식투자를 자녀들의 금융교육 기회로 활용하는 목적의 증권계좌 개설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자사 미성년자 고객 분석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미성년자 고객의 자산 구성은 국내주식 51%, 해외주식23%, 기타 26%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말 기준 전체 자산의 12% 비중을 차지했던 해외주식 자산의 비중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보유 자산 구성을 보면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해외주식은 애플, 상장지수펀드(ETF)는 TIGER 미국 S&P500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 고객의 투자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대 6만원까지 우리아이에게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당사 최초 미성년자(만19세 미만) 신규고객이 모바일 계좌개설 시 첫 주식을 살 수 있는 2만원을 제공하고, 부모님 계좌와의 가족결합을 하면 추가 1만원,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매수 시 추가 3만원이 지원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앱 엠스탁(M-STO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대표는 "최근 미성년 자녀들의 투자상품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 등 다양한 상품으로 분산돼 있으며 특히 해외주식 투자의 증가세가 특징적이다"면서 "이러한 우량주 장기 투자 및 분산 투자는 미성년 자녀들의 올바른 투자 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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