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공정·국익·미래·국격 분야…한미동맹·노동개혁·원전·우주·보훈 등 소개
대통령실이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 영상을 공개하며 안보·공정·국익·미래·국격 등 5개 분야의 행보를 담았다.
먼저, '안보를 지키다' 편을 통해 우방국과의 협력을 통한 행동하는 동맹 구현 및 과학기술 강군 육성 등으로 안보를 견고히 하며 가짜 평화가 아닌 진정한 평화를 세우고자 하는 약속과 실천을 알렸다.
특히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안보동맹, 산업동맹, 과학기술동맹, 문화동맹, 정보동맹이라는 다섯 개의 기둥을 세웠음을 강조했다.
'공정을 지키다' 편에서는 이권 카르텔을 깨는 노동개혁을 비롯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려는 대통령의 약속과 의지를 담았고, '국익을 지키다' 편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3호기 가동식 등 원전 생태계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통령의 약속이 포함됐다.
'미래를 지키다' 편은 누리호 발사 성공, 다누리 달 궤도 진입 등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과 우주경제시대를 향한 미래를 바로 세우려는 대통령의 의지를 영상에 담았다.
끝으로 '국격을 지키다' 편을 통해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며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약속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더 크게 도약하는 대한민국, 그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위대한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 영상은 윤석열TV,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