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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 참가 스타트업 모집

'2023년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공유 주방과 재료를 보관할 냉동·냉장룸, 제품 온라인 판매를 위한 포장 및 택배발송 공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발된 팀은 내년 2월까지 전문가 멘토링, 제품 제작 및 판매를 위한 품평회·디자인, 온·오프라인 시장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20개 참여팀에 초기 사업비로 80만원을 제공한다. 참여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 기간 내 두번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 참여 의지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성과 발표 후 참가자 모의 투자를 진행해 우수 3개 팀에 각 3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사업 소재지를 둔 창업 7년 이내의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기업, 한달 이내 센터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면 지원 가능하다. 사업계획서 등 서류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기업 보유 역량, 창업 아이템 경쟁력 등을 평가해 참여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식품제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며 "청년 창업가들이 미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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