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이 여름 컬러를 입는다.
지프는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격은 8510만원이다.
이번 모델은 30대 한정으로,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을 적용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차체와 동일한 하드탑과 블랙컬러 하드탑으로 구분해 각각 15대씩이다.
지프는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을 위해 이번 모델을 준비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랭글러를 통해 같은 색상 한정판을 출시한 바 있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지프 비치 위크에서 처음 공개됐다. 형광 레몬색을 연상시키며 한여름 해변의 강렬함과 청량함을 담았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