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MZ세대 시각에서 만든 작품으로 정체성을 알린다.

효성첨단소재는 최근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작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월 픽스필즈에서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60여명 작가 작품 중 최우수작 16작품을 뽑았다. 효성첨단소재의 지향가치인 안전성, 지속가능성, 친환경, 미래지향성 등을 비주얼 아트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선정작은 'Discover New Safety & New Comfort through Future Materials'를 슬로건으로, 효성첨단소재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알릴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열리는 효성첨단소재 팝업스토어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아티스트 강혁과 손을 잡고 기업 아이덴티티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 2023광주비엔날레에 자사 카페트 브랜드 스완카페트를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