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신한 만기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4호[채권]를 출시한다.
9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 펀드[채권]의 만기는 1.5년으로 2024년 11월까지 운용된다.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 펀드는 신용평가등급이 A0이상인 채권에 분산 투자하면서 펀드 순자산의 50% 이상을 AA0등급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KIS자산평가가 5월 7일자 기준으로 공시한 A0등급 1.5년물 채권 금리는 4.71%(AA0등급은 3.91%)에 달한다. 또한 국내 신용평가등급 A등급 이상 기업의 부도 사례는 최근 10년간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우수한 신용상태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은 채권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시장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은행 예금 등 확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지금의 시장 금리가 당분간 볼 수 없는 최고의 금리 수준일 수 있다"며, "금리인상 마무리 단계에서 예금 금리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기투자형 펀드를 현금 및 예금상품 위주의 연금자산을 관리하신 고객님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한 만기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4호[채권]는 광주은행,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JB전북은행, KB증권 등에서 오는 5월 17일까지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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