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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중 7명,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 필요"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6~10일 서울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였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8.9%는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야간활동' 현주소를 살펴보고, '야간활동 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정책적 공감성을 묻기 위해 진행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야간활동 분야는 '문화예술-사회교류-관광-여가·문화(실내외 스포츠)' 순이었다.

 

야간활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가장 고려해야 할 기능으로는 '안심·안전'이 39.1%로 1위였다. '교통'(23.8%) '경제회복'(14.5%), '문화·여가'(14.3%)가 뒤를 이었다.

 

시민들이 야간활동 활성화 정책 수립 시 가장 기대하는 사항은 '야간 교통수단 이용 편의 제고'(22.9%)였다. '건전한 야간 여가문화 조성'(21.1%), '야간의 소음·환경·치안 문제해결'(14.9%)이 그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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