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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BMW, 온라인으로 15대 한정판 뉴 XM 퍼스트 에디션 출시

BMW XM이 한정판으로 나온다.

 

BMW코리아는 10일 BMW 샵 온라인에서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 출시를 기념해 만든 첫 한정판 모델이다.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나이트 골드 컬러로 마감,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23인치 대형 바이 컬러 휠에 검정색 M 스포츠 브레이크도 장착했다.

 

실내에는 M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알칸타라 소재 시트,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및 알칸타라 루프라이너를 기본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489마력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에 197마력 전기모터로 최대 토크도 81.6kg·m에 달한다. 48볼트 액티브롤 스태빌라이제이션, 후륜 조향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도 있다 순수전기모드로는 62km를 달린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0km에 달한다.

 

BMW코리아는 2회에 걸쳐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15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3시 응모에서는 우선 8대를 내놓는다. 가격은 2억25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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