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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23년째 이어가

한국해비타트와 시멘트·드라이몰탈 전량 무상지원 협약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왼쪽)가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과 후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세아·한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후원을 23년째 이어간다.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는 2023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쓰이는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지원한다는 내용으로 각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아세아시멘트 본사에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업계 최초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하는 시멘트 후원을 시작했다. 이후 한라시멘트가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2018년부터는 양사가 함께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물류비를 포함해 시멘트, 드라이몰탈 전량을 지원한다. 아울러 올 여름에는 희망의 집짓기 광양 건축 현장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희망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의 나눔 손길 덕분에 주거 취약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경태 대표는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봉사 활동에도 두 회사 임직원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이어 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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