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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돌아온 '롯데리아빙수', 더 시원하고 달콤하게 업그레이드

롯데리아빙수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여름철 대표 디저트 '롯데리아빙수'를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1979년 업계 최초 여름 한정 디저트로 빙수 제품을 선보였으며, 매년 다양한 모습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 메뉴 중 하나다.

 

올 해 출시한 롯데리아 빙수는 지난해 선보인 '롯리빙수'를 바탕으로 고객 설문조사 및 반응을 통해 맛의 밸런스를 보완했다. 주재료인 팥과 아이스크림으로 단맛을 강조하고 후르츠칵테일과 딸기잼으로 상큼함을 더한 이번 빙수는 5300원에 즐길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집ㆍ사무실ㆍ야외 등 어디서든 롯데리아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보냉팩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도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빙수는 가장 고객 반응이 좋았던 정통적인 팥빙수를 토대로 출시한 제품으로 아는 맛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며, "무더운 여름 날 롯데리아와 함께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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