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가 글로벌 브랜드인 츄파춥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이자 브랜드인 '젤리크루'를 통해 확보한 시장 내에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첫 라이선스 브랜드 론칭을 진행한다. 제품 생산, 유통, 디자인, 마케팅, 물류 인프라와 상품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츄파춥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오브 피플 비비드(LIFESTYLE OF PEOPLE VIVID)'라는 슬로건 아래, 첫 브랜드 라인업으로 생기발랄한 사람들의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츄파춥스 브랜드 특유의 밝고 팝한 컬러와 다채로운 그래픽을 문구, 잡화, 팬시, 리빙, 홈데코 등의 상품에 적용하여 화려함과 즐거움, 동시에 키치함 속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제품은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핸드허그 IP 퍼블리싱팀 김태성 팀장은 "강렬한 비비드 색채와 화사한 브라이트 톤으로 유쾌함을 담은 츄파춥스 디자인 제품이 일상 속 기분전환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올해로 65주년을 맞이한 츄파춥스와 진행하는 이번 론칭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츄파춥스가 핸드허그를 만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대중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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