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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신한카드·농협카드·하나카드

신한카드 '더프리뷰 성수' 현장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4월19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더프리뷰 성수)'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여한 방문객 수는 1만80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작품 판매액은 12억원을 넘어섰다.

 

◆ 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는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다.

 

이번 개최된 '더프리뷰 성수'의 입장권 판매 및 출구 조사 결과, 관람객의 약 65%가 MZ세대였다. 더프리뷰는 10만원대에서 시작해 10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온라인 아트 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앱으로 작품·작가·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2030세대 호응을 이끌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더프리뷰 성수는 신진 작가와 갤러리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ESG 전략에 부합하여 금융과 아트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와 더불어 고객과의 차별화된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zgm.고향으로카드' 광고 영상./NH농협카드

◆ 농협카드, 유튜브 누적 조회 1000만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제작한 'zgm.고향으로카드'광고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영상은 슬로건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를 내세워 '고향'의 의미를 태어난 곳뿐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공간'으로 재정의 했다. 전통시장·야경·한옥·서핑 등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영상 1000만뷰 달성을 기념해 광고모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바이럴 영상 '지금 뭐하는 고향'을 추가로 공개했다. '나를 위해 산다(buy), 내 고향이 산다(revive)'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는 22일까지 영상 시청 후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땡스 어 라떼 세트 기프티콘(30명)을 제공한다.

 

바이럴 영상 및 이벤트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zgm.고향으로카드'가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및 zgm.고향으로 사업에 대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기획하고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 하나카드, 채무조정 프로그램 시행

 

하나카드는 금융 생활의 어려움으로 카드 대금 연체 중인 손님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해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금융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손님을 위해 '상생 금융 지원'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하나카드는 채무 조정 외 손님의 금융 생활에 맞는 다양한 금융 지원을 하는 '특별 채무조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드 연체 대금을 보유한 개인 회원으로 ▲기초 생활 수급자 ▲전세 사기 피해자 ▲특별 재난지역 산불 피해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카드 대금 연체 손님의 상황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채무 연체금 상환 유예(최장 60개월) ▲약정 금리 감면(최저 7%) ▲성실 납부 시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상환 여력이 부족한 연체 손님의 채무조정을 통해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금융취약계층은 물론 금융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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