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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 희망 재학생에 ‘국회 입법업무 체험 기회’ 제공

숭실대-이수진 국회의원, ‘동작구 협력·발전’ 간담회 개최

숭실대와 이수진 국회의원은 동작구의 협력·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숭실대 제공

국회 진출을 희망하는 숭실대학교 학생에게 국회의원실 근무 기회를 통한 입법 업무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숭실대학교(장범식 총장)는 지난11일 오후 3시 이수진 국회의원(동작구을)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이수진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는 대학의 가치가 중요함에 동감했으며,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수진 의원은 '국회 입법보조원 프로그램'을 통해 숭실대 학생들에게 국회의원실의 근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회 또는 정치권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숭실대 학생에게 입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역사, 입법·예산과정, 정책선거와 공약 평가 등 국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이수진 의원은 "동작구와 숭실대가 함께 상생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대학이 고민하는 고급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범식 총장은 "현재 대한민국 대학들은 학령인구의 감소 및 대학 등록금 동결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럼에도 숭실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반도체 융합인력 양성사업' 선정과 LG유플러스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 신설 등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매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장범식 총장 이원철 연구산학협력부총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김도연 비서실장, 이수진 국회의원(동작구을), 동작구의회 신민희·이영주 의원, 박남문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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