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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인구위기 지역사회 공동대응 협약

BNK경남은행 박상호 상무(왼쪽 첫 번째)가 지난 12일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청에서 김화영(네 번째) 구청장 등과 '인구위기 지역사회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인구 100만 명 사수와 지역의 지속발전 협력을 위한 '인구위기 지역사회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과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마산회원구지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마산회원구지부가 참여했다.

 

참여한 6개 기업·기관·단체는 협약에 따라 ▲창원특례시 인구 증가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청년지원 사업 발굴 및 협력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게 된다.

 

BNK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인구 감소로 인해 위기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업무협약 기관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 있다"면서 "많은 시민이 창원특례시에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와 육아휴직 가정의 경제적 안정 지원을 위한 '육아휴직가정 기본생활 자금지원 업무협약'도 체결하고 이행 중이다.

 

이는 육아 휴직자에게도 재직 중 직장인과 같은 이율로 대출해주는 협약으로, 창원시 거주 1년, 재직 1년 이상인 창원시민에게 개인신용 등에 따라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융자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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