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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외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초청 미팅 개최

필립 골드버그 대사가 한국외대 애경홀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12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미국대사를 초청해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 with U.S. Ambassador Philip S. Goldberg)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외대 LD(Language&Diplomacy)학부 학부장 김진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The U.S.-ROK Alliance at 70'을 주제로 한 필립 골드버그의 특별강연과 한국외대 학생들과의 Q&A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미팅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참석하는 첫 연설 자리로, 그는 이날 한미동맹 70주년의 의의를 밝혔다.

 

골드버그 대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한미 양국관계를 진정한 포괄적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바꾸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 피지컬:100과 같은 프로그램 등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콘텐츠가 많다"며 "K팝 대표주자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최대 음악 축제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될만큼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이 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한국외대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적극적으로 학업과 향후 진로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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