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인욱이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하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이번 신곡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타이틀을 노출하면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이미지 속 하늘 위 달의 형상과 전체적으로 짙은 푸른빛이 어딘지 외롭고 쓸쓸한 무드를 발산하며 황인욱표 감성 발라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황인욱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을 통해 섬세하면서 허스키한 음색과 독보적 곡 해석력,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검백 예열에 들어간 황인욱은 지난해 2월 발매한 싱글앨범 '강변북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해 본격활동에 들어간다.
앞서 황인욱은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하고 스마트폰 수신 화면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신곡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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