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여의도서…후원물품 6.5만여점 판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후문 문화마당에서 '소풍마켓 리턴즈'를 연다.
판매수익금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자립캠핑 나들이 비용으로 사용한다.
중소기업계 뿐만 아니라 많은 소상공인들도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가전, 주방·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약 3억원 상당의 후원물품 6만5000여점을 판매한다.
중기사랑나눔재단 손인국 이사장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도 나눔에 함께 동참한 것에 의미가 크다"며 "보육원 나들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