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9세부터 34세 청년 대상 체험형 인턴 도입
오는 6월말부터 6개월간 시행
한국은행이 청년들의 직무능력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한국은행은 16일 체험형 청년인턴을 총 40명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19~34세 이하인 자로 학력과 경력은 제한하지 않는다.
채용된 청년인턴은 오는 6월말부터 중앙은행 직원의 업무를 보조하면서 고유직무를 습득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6개월이며, 근무평가등을 고려해 희망시 2개월 연장할 수있다.
아울러 채용된 청년인턴은 멘토링, 인재개발원 연수, 기업체 탐방 등 체험견학, 세미나 참석,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 참석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고, 프로그램 종료후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한국은행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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