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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CXL BIO, 국내 유일 바이오 글로벌 공급망 솔루션 허브 오픈

CXL BIO 한명수 대표가 17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국내 첫 GSC센터를 열고 오픈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CXL 바이오(BIO)가 바이오 제품 글로벌 공급망 솔루션(Product Global Supply Chain Solution) 전문 브랜드를 선보이는 GSC 센터를 17일 오픈했다.

 

CXL BIO GSC(글로벌 공급망)센터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하고 지상 4층 건물로 완공되었다. 주요시설로는 바이오 의약품 전용 물류창고와 의약품 냉장 차량 및 컨테이너의 품질과 안정성을 실내 챔버에서 검증 가능한 국내 유일의 스마트 밸리데이션센터가 있다.

 

CXL BIO는 글로벌 종합물류 회사 세중그룹이 20년이상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한 글로벌 브랜드다. 사업분야로는 바이오의약품 및 신선농산물 서플라이체인 솔루션, 의약품 냉장·냉동 차량 및 컨테이너의 품질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스마트 밸리데이션센터를 운영하는 등 바이오물류 분야 전반에 걸친 통합 물류연구를 추진하게 된다. 또 세중그룹의 해외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하여 세계 각국으로 바이오 제품들을 공급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CXL BIO GSC(글로벌 공급망)센터

1999년 창립한 세중해운그룹은 한국을 시작으로 홍콩, 중국, 베트남, 태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에 현지 법인을 구축하며 글로벌 종합물류 회사로 거듭나며 물류분야에 혁신적인 도전과 연구를 지속해온 기업이다. 국내 최초 할랄물류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스트랑 시스템 도입 등 고객 맞춤형 특수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함께 CA 컨테이너 수송 기술 표준화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이동형 질소 발생기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농산물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이오의약품 전용 물류센터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예비)을 받은 바 있다. CXL BIO 한명수 대표는 "CXL BIO는 GSC 센터를 중심으로 더 많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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