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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종합 대책 추진

수난구조 훈련 모습./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0월31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본부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평시 24대의 신고접수대를 유사시 40대로 확대 가동한다.

 

또 본부는 비상단계에 따른 필요 인력을 증원해 상황 관리를 강화하고, 일선 소방서의 비상상황실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부는 장마 전 쪽방촌 같은 취약지역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내수면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을 살필 예정이다.

 

집중호우 등으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소방관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다수 사상자 구급이송체계를 운영해 신속하게 인명 구조에 나설 방침이라고 본부는 덧붙였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철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 등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빈틈없는 긴급구조대응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비상시 총력 대응해 시민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