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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외국인 홍보단 다(多)누리꾼 정례회의 개최

외국인주민 다누리꾼이 회의 후 함께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17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홍보단 '다(多) 누리꾼 회의'를 열고, 제15회 다문화한가족축제와 다문화정책의 주요 홍보 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국·베트남·네팔·몽골·미얀마·우즈베키스탄·일본·태국·키르기스스탄·필리핀 등 10개국 출신 주민 55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홍보단 다(多) 누리꾼'은 국내·본국 SNS 등을 활용해 수원시 주요 정책 사항을 홍보하고 다문화 관련 뉴스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5회 다문화한가족축제의 참여·홍보방안을 논의했다.

 

또 ▲수원시 거주 이주민 시정참여 방안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배부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사업 ▲2023년 다문화가족?외국인 사례관리사업 ▲5월 가정의 달 맞이 수원시 주요 행사 등도 논의했다.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다문화한가족축제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특별퍼포먼스(오색롤케이크 나눔) ▲특집 공개방송(다문화전통공연, 초대 가수 등) 등으로 진행된다. 세계 음식·문화 체험, 외국인지원 코너 등도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통과 공존이 중요한 세계화 시대에 외국인 홍보단 다(多) 누리꾼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5월 21일 열리는 다문화한가족축제가 모든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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