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한국은행, 금감원 이중지원 후 대리응시케 한 부정행위자 고발

/한국은행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두 기관의 공채에 이중 지원하고, 필기시험에 타인을 대리응시하도록 한 부정행위자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한국은행에 입행한 부정행위자는 지난해 하반기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공채에 이중 지원하고, 금융감독원 1차 필기시험에는 쌍둥이 형을 대리응시하도록 했다.

 

한국은행은 당사 채용 응시과정에서는 모든 전형단계에 본인이 직접 응시해 최종합격했지만, 금융감독원이 공정한 채용업무 수행에 방해를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기관에 형사고발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해당 직원에 대한 자체조사결과와 수사결과 등에 따라 엄중한 징계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대리시험 등 부정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