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홈앤쇼핑, 주거 빈곤 가정 아동 지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SH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가운데)가 협약식에 참석한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 김현동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이 주거 빈곤 가정 아동들을 돕기위해 나섰다.

 

홈앤쇼핑은 위기 상황에 처한 주거 빈곤가정에 긴급임시주택이나 주거환경 개보수 비용을 지원해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이주택'이란 경제적 문제로 숙박시설에서 생활하고 있거나 철거명령으로 퇴거 위기에 처한 주거빈곤가정 중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긴급임시주택 또는 주거환경 개보수를 지원하여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홈앤쇼핑은 안전한 긴급임시주택 형성에 필요한 물품 및 주거상향비 등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SH공사는 긴급임시주택 운영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을 유상 제공한다.

 

지난 사이주택 시즌 1·2에서는 총 20개 가구, 59명의 아이들이 지원혜택을 받았으며 이번 시즌 3은 약 1억원 규모로 지원사업을 진행한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단발적인 지원이 아닌 꾸준한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