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가 세계 양대 아트페어에서도 에술적인 화질을 자랑한다.
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뉴욕 더셰드에서 개막하는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프리즈 아트페어'로, 스위에서 열리는 '아트바젤'과 함께 세계적인 행사로 평가받는다.
LG전자는 지난 2월 '배리엑스볼'의 NFT 작품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전시관 8층 라운지 공간에 97형 올레드 에보를 비롯해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이젤과 포제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으로 갤러리를 조성했다. 유리 천장과 노출 콘크리트 벽에 창문처럼 올레드 TV를 세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조성했다.
LG전자는 이번에는 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작가 '식스엔파이브'와 협업했다. 초현실적 세계를 실제처럼 구현한 어몽더스카이 시리즈 등을 올레드 TV로 선보이기도 했다.
식스엔파이브는 "예술가로서 최고의 디지털 캔버스로 작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LG 올레드 TV는 밝은 화면, 정확한 컬러, 무한한 명암비 등으로 몰입감 넘치는 압도적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에 공개하는 작가의 디지털 아트 작품 중 엄선된 3개의 작품을 NFT화해 미국에서 선보인 NFT 아트 거래 플랫폼 'LG 아트랩'을 통해 판매한다. LG 아트랩은 예술 분야 전문가가 엄선한 NFT 작품을 감상부터 거래까지 스마트 TV로 편리하게 즐기는 서비스다.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오혜원 상무는 "디지털 아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TV가 작품을 보여주는 기능적 역할을 뛰어넘어 예술의 일부가 되는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과 유연한 폼팩터를 기반으로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OLED Art Project)를 확대하고 있다.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예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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