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 주도로 생활 속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2023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시는 자원순환 6개, 기후대기 1개, 생태 2개, 환경보건 1개, 환경교육 3개 등 환경 전 분야에 걸쳐 13개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 주제는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쓰레기 감량 등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한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문화 확산이다.
본 사업을 통해 ▲골목형 자원순환 스테이션 고도화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 ▲동네 자원순환 정류장 '제로 플랫폼' 운영 ▲다중이용시설 식수 접근권 실태 조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오는 7월 13개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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