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A0 이상 국내 우량채권에 만기 투자하는 공모단위형펀드인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 채권펀드'에 288억원을 모집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초 이후 목표전환형펀드를 제외하고 공모단위형 펀드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 채권펀드'는 펀드만기와 투자 채권의 만기를 최대한 1년 6개월 수준에 맞춰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은행 예금 등 확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류지은 신한자산운용 WM디지털전략팀 팀장은 "금리인상 기조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회사채, 여전채를 만기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